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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느루밥집 첫 맛집리뷰의 장소는 바로 '청주 느루밥집' 이에요. 청주 운리단길로 불리우는 곳에 있는 식당이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조명이 눈길을 끄네요. 식당 안에도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았어요. 귀여운 화장실 위치 설명. '청주 느루밥집'의 메뉴는 심플함 그자체. 오히려 메뉴가 많은 곳보다 시그니쳐 메뉴에 집중하는 곳이 찐 맛집이 많죠 ㅎㅎ 음식도 정말 정갈하게 나옵니다. 오랜만에 '집밥'을 먹는 느낌이었어요. 그동안 집에서도 배달음식이나 간편식 위주의 식사를 해왔는데 엄마가 구워주는 삼겹살과 된장국이 생각 나는 맛이에요. 특히 킬포는 '흰쌀밥에 오징어젓갈' 집밥이 그리울 때 꼭 가보세요 '청주 느루밥집' 강추입니다.^^ 밥을 두 그릇이나 먹은건 비밀. 2022. 10. 5.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첫 여행리뷰의 장소는 바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이에요. 아이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그곳이죠. 로비에 중앙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는 호박조형물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의 상징 중 하나죠. '인증샷 명소' 로비에선 이렇게 공연도 한답니다. 정말 멋지더라구요. 로비를 지나 광장으로 향하는 길에는 다른 차원으로 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길이 있어요. 그 길 가운데 있는 숫자 조형물 광장에서 사 먹은 '피쉬앤 칩스' 에요. 맛은 괜찮았으나 양에 비해 가격이 ㅎㄷㄷ 밤에는 이렇게 멋진 야경도 볼 수 있어요. 간단하게 산책하면서 쏠쏠하게 볼게 많아요. 그리고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이 아이들의 천국이라 불리게 된 이유 바로 '원더박스' 에요. 아이들은 정말 쉴 새 없이 놀 수 있답니다ㅎㅎ 중간중간 멋진 공연은 덤입니다^^..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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