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도 수능시험
매년 11월 이맘때쯤이면 전국은 수능의 열기로 후끈하죠. 그도 그럴 것이 학창 시절을 마무리하는 과정의 제일 끝이라는 의미와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수도 있는 최대의 시험이기에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능 원서를 접수한 수험생이 50만 8030명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보다 1791명이 감소한 수치라고 하네요. 특이한 점은 올해 응시자 중에는 재수생, 반수생, 검정고시 합격자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26년 만에 최대 수치라고 하네요. 그만큼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의 응시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합니다. 고교 재학생의 비율은 전체의 68.9% 35만 239명이었습니다.
이처럼 올해 N수생의 비율이 높았던 이유는 지난해 도입된 문·이과통합형 체제가 이유일거라고 하네요. 입시전문가들에 따르면 국어·수학 선택과목 도입으로 생긴 문·이과 간 유불리가 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과생들은 유리한 점을 좀 더 잘 이용하기 위해 재수를 선택하고, 문과생 같은 경우에는 지난해 시행착오 끝에 재도전을 하는등 계열별 재수 원인에 차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수능 예상 등급컷
2022년 11월 17일에 치뤄진 수능시험은 아직 등급컷이 정확하게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형 학원과 교육회사 등에서는 가채점한 점수를 바탕으로 예상 등급컷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아래에 링크를 남겨드리겠습니다. 가채점으로 이번 수능의 등급이 궁금하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BSi
https://www.ebsi.co.kr/ebs/pot/poti/main.ebs
EBSi 국가대표 고교강의
www.ebsi.co.kr
*메가스터디
http://www.megastudy.net/Entinfo/2023_jiwon/exam/rank_cut/jungsi_real.asp?seq=304
메가스터디 :: 합격 불변의 법칙
- 채점 결과 기준으로 나의 등급은 음영으로 표시됩니다. 정답 & 정답률 보기 실시간 추정 중 Update 11-17 22:35
www.megastudy.net
*이투스
https://go3.etoos.com/report/exam/20221117/sub14.asp?Grd=3
이투스
안녕하세요. 이투스 한줄 TALK 관리자입니다. 한줄 TALK 게시판은 지금까지 모의고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있었던 수험생 여러분의 생각과 고충을 나누는 곳입니다. 최근 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는
go3.etoos.com
*종로학원
http://www.jongro.co.kr/service/examResult/ex20221117/go3_main.asp
종로학원
www.jongro.co.kr
*대성
https://www.mimacstudy.com/hmockTest/HmockAnalysisExamPointCut.ds?groupNo=358
대성마이맥 모의고사
1.영역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제2외국어 한국사 2.선생님 영역을 선택해 주세요. 3.과목 영역 > 선생님을 선택해 주세요. 4.유형 선생님 > 과목을 선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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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난이도
작년의 수능이 불수능이었다는 평가가 많았는데요. 올해의 시험은 그때보다는 난이도가 살짝 낮아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그래서 일부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조금 쉽다고 느꼈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초고 난이도의 문제가 없어서 최상위권의 변별력은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조만기 남양주 다산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수학 영역 출제 경향 분석 인터뷰에서"올해 9월 모의고사와 비교하면 유사하게 출제됐다", "작년 수능과 비교하면 유사하지만, 일부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조금 쉽다고 할 수 있다"고 발언하였습니다.
김창묵 서울 경신고 교사는 "지난해에 비해서 평이한 문제였지만, 그렇다고 쉽다는 것은 아니다", "최상위권 변별력은 다소 하락하는 경향성이 보일 것 같다"고 발언했습니다.
수능이 끝난 11월 17일 오후 7시 15분 기준 ebsi 체감 난이도 조사에 따르면
약간 어려웠다 : 46.5%, 매우 어려웠다 : 29.2%, 보통이었다 : 17.7%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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