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바로
하남에 있는 '갤러리카페 카루소'입니다.
해가 지고난 뒤에 방문을 했어요.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렸는데..
입구에서 부터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사진에서 우측에 있는 빨간색 문이 바로 입구랍니다.
분위기가 정말 끝내줍니다^^
안에는 뭐가 있을지 정말 호기심을 자극 하는 인테리어에요.
궁금함을 못 참고 얼른 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
들어서면 우측에는 입구에 들어오기전에 있던 석상과 비슷한 느낌의 석상이 또 있답니다.
좌측으로는 긴 복도가 있는데 복도를 기준으로 우측에는 여러 가지 감상할 수 있는 것들이 전시가 되어 있어요.
복도 끝에도 목재 조각상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복도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서면 본격적으로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어요.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1층의 갤러리의 느낌 그대로 카페가 있습니다.
인테리어 소품 하나 하나 정말 신경을 써서 꾸며 놓으셔서 카페에서도 볼거리가 많이 있었어요.
먹음직스러운 케익과 디저트들이 진열 되어 있어요.
조각 케익과 커피, 음료를 시켜봤어요.
사실 평소에 케익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여기의 케익은 포크를 들자마자 흡입해버렸네요ㅎㅎ
정말 맛있었어요.
커피도 정말 맛있었어요.
일반적인 갤러리 카페 같은 경우에는 볼거리에 중점을 둬서 커피의 맛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카루소'는 커피와 음료, 케익까지 정말 맛있었어요!!
시간 될 때마다 자주 갈 예정이에요^^
그리고 카페 내부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문이 있는데
이렇게 멋진 잔디와 물이 정갈하게 꾸며져 있답니다.
결벽증 환자도 마음이 편해지는 관리상태입니다.
굿굿!!
카페 안쪽에서 이런 뷰를 볼 수 있게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낮에 와도 정말 좋을 것 같더라구요.
하남에서 시간 보내기 정말 좋은 '갤러리카페 카루소' 였습니다.
정말 추천 드리는 카페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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