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용산의 맛집이에요.
바로 '크리스탈제이드 용산 아이파크몰점'
입구부터 고급스럽네요^^
입구와 내부 사진을 못 찍어서 크리스탈제이드 홈페이지에서 퍼왔어요ㅎ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여러 지점들이 있어라구요.
꼭 용산의 아이파크몰이 아니더라도 내가 사는곳 근처에 있으면 방문이 가능할 것 같아요.
주문은 각각 테이블 위에 있는 테블릿을 이용해서 주문이 가능해요.
메뉴가 많아서 무얼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BEST 메뉴 위주로 선택했답니다.
이건 '딴딴면' 이에요.
일단 면은 일반 중식에 사용하는 면은 아니고 소면에 가까운 면이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국물을 더 잘 흡수해서 진한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국물의 맛은 매울줄 알았는데 땅콩이 들어 있어서 고소하면서 달콤하고 매콤한 맛이에요.
비주얼과는 다른 맛에 신기하면서도 정말 맛있었어요.
이건 '상해식 탕수육' 이에요.
소스가 다 부어져서 나오는 메뉴라서 탕수육 찍먹파들에게는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나
칠리새우를 좋아하신다면 이것 또한 좋아하실 맛이에요.
탕수육과 칠리새우의 소스가 결합된 그런 맛이지만 칠리새우와는 다른 또 다른 별미를 느낄 수 있어요.
특히나 고기가 정말 부드러웠던게 인상 깊었답니다.
이번 메뉴는 '해륙 산슬면' 입니다.
하얀 국물이 포인트인 면 메뉴에요.
맛은 중식 우동과 비슷한 맛이었어요.
하지만 국물이 더 진하고 해삼이 들어 있어서 쫄깃한 식감이 아주 맛있었어요.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 메뉴랍니다.
마지막 메뉴는 '붉은 대게살 류산슬 덮밥' 입니다.
이 메뉴 또한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강추입니다.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메뉴랍니다.
사실 '오리지널 소룡포' 도 시켰는데 사진을 못 찍었어요..ㅜㅜ
가신다면 소룡포도 시켜서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거든요^^
이상으로 '크리스탈제이드 용산 아이파크몰점'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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