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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아이들이 넓은 잔디에서 뛰어 놀 수 있는 카페
바로 초지원에 있는 '브레드마마' 입니당.
도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차를 타고 지나가다 보면 눈길이 저절로 가는 카페에요.
모던하고 멋진 외관의 건물과 그 앞에 넓은 잔디밭과 조명이 정말 굿이에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저기에서 차를 마셔야겠다' 하고 들른 곳이랍니다ㅎㅎ
카페 안에는 빵과 케익 쿠키 등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무얼 먹어야 할지 정말 고민이 되었답니다.ㅎㅎ
케익이 정말 먹어 보고 싶었지만 저녁을 많이 먹고 온 바람에 다음 기회를 노려보기로 했죠 T^T
간단한 빵과 음료를 주문하고 바로 잔디밭으로 나갔어요.
실내에도 1층과 2층 테이블이 있지만 마침 날씨가 딱 좋아서 밖으로 나왔답니다.
깔끔한 조경과 넓은 잔디가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었어요.
아이들와 함께 온다면 뛰어 놀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시원한 도마도 쥬스를 마시면서 힐링 좀 했습니다 ㅎㅎ
요즘 같은 날씨에는 야외에서 이렇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최고인 것 같아요.
케익이 자꾸 눈에 밟혀서 작은 케익 하나 주문에서 먹었네요ㅎㅎ
역시 안먹고 그냥 갔으면 아쉬웠을 비주얼이죠.
조치원에 오시면 꼭 한 번 들러야 할 곳 같아요.
오늘도 힐링 잘 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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