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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할 맛집은
서충주에 위치한
'행복한우동가게' 에요.
이곳은 일반 우동과 달리 '각기 우동'을 써서 요리해요.
식감이 좀더 단단? 쫄깃? 일반우동과는 다른 식감을 가지고 있답니다.
색다른 우동의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드려요^^
사진을 보니 다시 그 맛이 생각이 나서 또 먹고 싶어지네요.
우동에 담겨 있던 쑥갓의 향도 진하고 좋았어요.
우동과 함께 주문했던 '비빔만두'에요.
싱싱한 야채들과 함께 비벼먹는 미니군만두
만두 알들이 정말 귀엽더라구요.
매콤달콤 양념과 함께 먹으니 비주얼은 쫄면과 비슷한데 맛은 색다르고 맛있었어요.
빨간 음식이 생각날때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이날은 마침 비가와서 '해물김치전'도 시켰답니다.
비오는 날엔 또 전을 먹어줘야 하는 국룰.
김치전 곳곳에 들어 있는 오징어가 맛을 더해줬어요.
전의 굽기도 바삭바삭하게 아주 잘 구워주셨어요.
무언가 조금 아쉬워서 메뉴 한 가지를 더 시켰어요.
바로 '두부김치'
큰 기대 없이 시켰었는데
큰 감동을 받은 메뉴였어요.
고소한 두부와 감칠맛이 나는 볶음김치!!
정말 꿀조합이에요.
나오자마자 순삭해버렸답니다.
'서충주 행복한우동가게'에 방문하신다면 꼭 시켜서 먹어보시길 추천 드려요^^
막걸리가 절로 생각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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